드디어 지금까지 감춰져 있던 사실들이 낱낱이 밝혀진다! 추리소설은 복잡한 규칙과 여러 장치들을 사용하면서 인간의 본성을 끝까지 파고든다. 추리소설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이해하기 어려울 때도 있고, 명탐정의 놀라운 추리 솜씨나 심장이 쫄깃해지는 반전과 트릭에 황당할 때도 있다. 그러나 자주 접하면서 읽다보면 복잡한 규칙이나 여러 자잘한 장치들도 잘 이해하게 되면서 추리소설만의 독특한 재미와 매력에 빠지게 된다. 『미스터리는 풀렸다!』는 추리소설의 장르적 특징과 그 특징을 즐기는 법을 설명한 책이다. 코난 도일에서 애거서 크리스티와 레이먼드 챈들러를 거쳐 미야베 미유키까지, 수많은 작가와 작품, 여러 사례를 뽑아 쉽게 설명한다. 200년 추리소설사 속 위태위태한 괴짜들, 알쏭달쏭한 사건들을 읽다보면 더욱 풍부한 정보를 얻게 된다. 지금껏 감춰져 있던 사실들이 밝혀지는 순간, 추리 소설만의 재미는 한층 더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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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미스터리는 풀렸다! : 기막힌 반전에서 절묘한 트릭까지, 깨알같고 비밀스런 추리소설 산책 / 박광규 지음; 어희경 그림 |
260 | 서울 : 눌민, 2016 | |
300 | 341 p.: 삽화 ; 22 cm | |
536 | 본 도서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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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 1 | 박광규, 1966- 어희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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