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킬에 관한 작가의 섬세한 관찰과 함께 동물과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인간의 삶에 관하여 이야기하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 웅이는 자동차 사고를 당해서 입원하고 병원에 있는 밤나무 근처에서 도로에 튀어나온 고라니가 차에 치이는 모습을 보게된다. 그 순간, 웅이는 고라니의 아픔을 함께 느끼면서 시간이 흐르지 않는 이상한 공간으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동물들은 자신이 왜 길에서 죽었는지 차례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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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우리가 모르는 사이 / 박채란 글 ; 장경혜 그림 |
260 | 파주 : 키다리, 2016 | |
300 | 97 p. : 천연색삽화 ; 23 cm | |
440 | 00 | 행복한 책꽂이 ; 13 |
500 | 표제관련정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 | |
650 | 8 | 창작 동화 |
653 | 우리 모르 사이 행복한 책꽂이 | |
700 | 1 | 박채란 장경혜, 19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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