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르바나의 바다]는 『문학예술』지를 통해 시단에 나왔던 고 박희진 시인의 유고시집이다. 시인의 평생 화두는 ‘인간’과 ‘우주’였다. 젊은 시절 인간사에 집중되었던 그의 시선은 세월이 갈수록 전체 자연으로 확장되었다. 현상적 가치 이면의 인간 본질과 인간 정신의 상승 가능성에 투철해 있던 의식이 연륜과 함께 점차 자연, 그리고 인간과 자연의 경계가 허물어진 초차원의 경지로 나아가면서 그는 마침내 시로써 우주적 스케일의 자유영혼을 확보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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