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상상력에 지구 과학 이론을 적용시킨 그림책! 한 소년이 삽으로 구멍을 파기 시작합니다. 지구 반대편에 도착하기 위해서 약 12,800km를 팔 거랍니다. 삽가지고는 부족했는지 최신 장비를 갖추고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합니다. 과연, 소년은 지구 반대편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이 책은 어린이들이 한번쯤은 상상해 보았음직한 이야기 즉, '계속 땅을 파 내려가면 어떻게 될까', '무엇이 있을까', '어디로 나올까'등과 같은 궁금증을 시적인 언어와 정감어린 그림을 통해 재미있게 풀어나갑니다. 또한, 지각, 마그마, 맨틀, 외핵, 내핵 등 어린이들이 어려워 할 수 있는 과학 용어와 지구의 내부 구조를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를 통해 쉽게 알려줍니다. 1979년 출판된 이래 꾸준히 어린이 독자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과학 그림책의 고전입니다. ☞ 그림 작가 마르크 시몽은 1957년 로 칼데콧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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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 섬돌, 2005 | |
700 | 1 | 페이스 맥널티 글 마르크 시몽 그림 |
653 | 가 구멍 반대쪽 보자 지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