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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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 : 나무가 공책이 되기까지
- 저자사항 안 소피 보만 지음 ;
- 발행사항 푸른숲, 2007
- 형태사항 48p. : 삽도 ; 23 cm
- ISBN 9788971846087
- 주제어/키워드 공책 나무 아낌없이 주
- ㆍ소장기관 더팰리스작은도서관
상세정보
우리 주변에 있는 자연을 찾아 떠나는 과학 그림책『우리 집에 숨은 과학』시리즈 제1권《아낌없이 주는 나무》. 본 시리즈는 일상 속에 숨은 자연의 세계를 살펴보는 과학 그림책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간결하게 풀어냈습니다. 시원하게 배치된 사진과 아기자기한 만화풍의 일러스트는 보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1권 에서는 숲에 가서 나무가 어디서 어떻게 자라는지 알아보고, 벌목꾼과 목재상 곁에서 나무의 변신 과정을 관찰합니다. 또한 다양한 목공예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나무가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오는 과정을 살펴봅니다. 무엇보다 현장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내, 나무의 공정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느낌을 선사합니다. ☞ 이런 점이 좋습니다!「우리 집에 숨은 과학」시리즈는 '다큐'의 형식을 빌린 그림책으로, 어린이가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 있도록 '체험'과 '인터뷰'형식 그리고 생생한 사진을 곳곳에 배치했습니다. 덕분에 어린이는 자연현상에 관한 지식을 쉽고 재미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전문가 추천사!독서지도전문가 이소영 선생님이 추천하는 2학년 추천 필독서 당연하게 쓰고 있는 학용품들이 어떤 변화와 과정을 거쳐 우리 손에 들어오게 되는지를 그림과 재미난 설명으로 알려주는 책입니다. 책은 어떤 여행을 통해 아이의 손까지 오게 되는지, 물건이 순환되는 과정과 생활에 필요한 것들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순서 맞추기와 시간에 따라 생각하기 등을 해 보세요. 나무는 공부에 필요한 공책이나 책들의 원료로, 나무가 종이로 변하고, 책으로 만들어지게 되는 과정을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 나무와 사람이 더불어 살아가므로 환경을 생각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책을 읽고 난후, 나무가 책이 되는 과정을 순서 생각하며 차례대로 말해봅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에서 아이들이 하는 일과 해야 하는 일들을 생각해 보도록 하여 물건을 아껴 쓰고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합니다. 상품의 유통과 물건의 특징에 대해 배우는 시기입니다. 이 책을 읽고 나무가 책이 되는 과정을 알면, 물건의 원료와 순화과정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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