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태어나 자란 ‘허 자매’는 파랑새를 찾아 떠난 틸틸과 미틸처럼 꿈을 찾아 수년간 제주를 떠났다. 세상의 현기증 나는 속도에 지칠 때나, 먼 여행길에 이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마주할 때면 그녀들은 고향, ‘제주’와 그곳의 소중한 사람들을 떠올렸다. 그리움이 깊어질 때쯤 자매는 함께 제주로 돌아왔고 그토록 그리웠던 풍경들을 찾아가 사진으로 기록했다. 그녀들이 포착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촌스럽지만 귀여운 시골 일상의 이미지는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3만 감성 팔로워들의 마음을 움직인 그녀들의 사진은 독특한 색감과 분위기를 풍긴다. 사람들은 ‘허 자매’의 사진을 보면서 바쁜 일상에서 제주를 꿈꾸고, 따뜻한 자연의 색채를 통해 상처 입은 마음을 치유한다. 이 책에 담긴 사계절의 제주 풍경은 당신에게 ‘다정한 위로’가 되어주고 ‘아날로그의 행복’을 전할 것이다.
리더 | 00703nam 2200217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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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천국은 어쩌면 가까이 : 슬픈 날에도 기쁜 날에도, 제주/ 허지숙; 허지영 사진 찍고 글 쓰다 |
260 | 허밍버드백도씨, 2014 | |
300 | 303 p.: 천연색삽화; 23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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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 가까이 날 제주 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