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돌아온 ‘주말엔 숲으로’의 두 번째 이야기. 국내에 소개된 마스다 미리 만화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주말엔 숲으로》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너의 곁에서』. ‘주말엔 숲으로’라는 작품을 통해 ‘하야카와’라는 느긋한 사람을 소개한 마스다 미리. 7년 만에 그 다음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작품을 일주일 만에 완성했다고 한 저자는 두 번째 이야기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한다. 이들이 각자의 방식대로 숲을 바라보는 이야기는 또 다른 공감으로 우리의 마음을 울컥하게 한다. 하야카와는 여전히 숲 근처에 산다. 마유미와 세스코도 여전히 도시에서 일하며 주말마다 숲을 찾는다. 이번 작품에서는 새로운 사람들도 등장한다. 엄마의 기대에 부응하는 딸이 될 것인가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살 것인가 고민하는 초등학교 선생님, 성장한 자식들이 더 이상 자신을 찾지 않아 쓸쓸한 엄마, ‘친절한 나무’에게 마음을 털어놓는 아이 등 제각기 사연을 가지고 있다. 숲은 숲을 찾는 이들에게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늘 여기, 너의 곁에 있을게. 그러니 고민하지 말고, 날아 날아올라.’라고 말이다.
리더 | 00880pam a2200337 c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1701949 | |
005 | 20170504105858 | |
007 | ta | |
008 | 160823s2016 ggka 6 000 kor | |
020 | 9791186195611 07830: \12000 | |
023 | CIP2016020557 | |
035 | UB20160206345 | |
040 | 141118 141118 011001 148100 | |
041 | 1 | kor jpn |
052 | 01 | 830 16-436 |
056 | 830 26 | |
090 | 830 5 | |
245 | 00 | 너의 곁에서 : 주말엔 숲으로, 두번째 이야기 : 마스다 미리 만화 / 마스다 미리 ; 옮긴이: 박정임 |
246 | 19 | きみの隣りで |
260 | 파주 : 이봄, 2016 | |
300 | 138 p. : 전부삽화 ; 22 cm | |
500 | 원저자명: 益田ミリ | |
546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3 | 너 곁 주말 숲 두번째 마스 미리 만화 | |
700 | 1 | 마스다 미리, 1969- 박정임 |
900 | 10 | 익전미리, 1969- 익전ミリ, 1969-, 益田ミリ Masuda, Miri, 1969- |
950 | 0 | \12000 |
049 | 0 | SM00000622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