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의 지식 정원에서 재탄생한 새로운 과학 인간학 『다윈의 정원』은 진화론에서 피어난 새로운 지식과 사상들을 소개하며 이제는 과학이 21세기의 인간학이 될 것이라고 역설한 책으로 진화학자 장대익 교수의 10년간의 연구 노력이 담겨 있다. 전작인 《다윈의 서재》 및 《다윈의 식탁》에서 간간이 드러나던 장대익 교수의 문제의식은 이 책에서 보다 독자적인 이론으로 정립되고 우리 사회를 통찰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이 책은 우리는 과학이 왜 필요한가에 대한 질문들에 대답한다. 먼저 1부에서는 진화론의 관점에서 인간을 재정의하는 진화적 인간학이 제시된다. 여기서 진화론은 동식물에 대한 학문(생물학)을 넘어 인간(인문학) 및 인공물(문화)를 포섭할 수 있는 이론으로 확장된다. 진화적 인간학의 응용편이라고 할 수 있는 2부에서는 사회학, 성학, 종교학, 도덕심리학, 심신 이론, 그리고 혁신론에 대해 고찰하며, 기존 학문들과는 다른 관점에서 인간의 본성에 대한 새로운 측면들을 드러낸다.
리더 | 00657nam a2200241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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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장대익 |
245 | 10 | 다윈의 정원 : 진화론이 꽃피운 새로운 지식과 사상들 / 장대익 지음 |
260 | 서울 : 바다출판사, 2017 | |
300 | 366 p. : 삽화 ; 23 cm | |
440 | 00 | 장대익 교수의 다윈 삼부작 ; 3 |
504 | 참고문헌(p.329-360)과 색인수록 | |
653 | 진화론 다윈 정원 인간학 인문학 과학철학 진화인간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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