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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나는 매번 시 쓰기가 재미있다 : 젊은 시인 12인이 어놓는 창작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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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큼이나 개성있는 젊은 시인들의 속내를 들추다! 『나는 매번 시 쓰기가 재미있다』는 황인찬, 이이체, 이우성, 유계영, 안희연, 송승언 등 우리 시대 젊은 시인들의 소소한 일상부터 창작에 관한 진지한 비밀까지, 그들에게 궁금한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12명의 시인 선정 기준이 따로 있지는 않다. 2000년대 말부터 2010년대 초에 데뷔해 비교적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시인들로 한정했고, 그중 ‘많은 독자들에게 회자되어 왔거나’, 기획 위원들이 ‘그의 시에 충격을 받았거나’, ‘친하거나’, ‘반했거나’, ‘유독 대하기 어렵거나’, ‘무척 궁금해 마지않는’ 시인들을 골랐다. 다분히 기획 위원의 친분과 취향이 작용한 만큼, 현시대를 대표하는 시인들은 아니다. 책에는 시를 적기 시작한 출발부터 습작기와 등단 이후, 시와 관련하거나 하지 않는 일상과 취미 등에 대해 솔직히 답하고 있다. 한마디로 그들의 언어가 어디로부터 비롯되어 어떤 습작의 과정을 거쳐 어떻게 이 시대의 첨단 감수성을 지니게 되었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다. 또한 그들이 어떻게 새로운 감수성을 향해 나아가는지도 확인하게 될 것이다. 또한 시인들의 글은 각자의 시만큼 개성을 담고 있다. 질문에 충실하게 답하기도 하고, 질문을 보기 좋게 배반하기도 한다. 따뜻하고 다정한 말투로 조곤조곤 이야기를 들려주는가 하면, 시종일관 시크한 태도로 툭툭 날카로운 대답을 던지기도 한다. 시인 각자의 시와 닮기도 하고 한편 다르기도 한 시인들의 속내를 듣다 보면 어느새 그들을 사랑하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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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나는 매번 시 쓰기가 재미있다 : 젊은 시인 12인이 털어놓는 창작의 비밀 / 지은이: 황인찬, 이이체, 이우성, 유계영, 안희연, 송승언, 서윤후, 박준, 박소란, 박성준, 김현, 김승일
260 서울 : 서랍의날씨, 2016
300 315 p. : 삽화 ; 19 cm
650 8 시작법
653 나 매번 시 쓰기 재미있 젊 시인 12인 털어놓 창작 비밀
700 1 황인찬 이이체 이우성 유계영 안희연 송승언 서윤후 박준 박소란 박성준 김현 김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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