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사망한 피해자가 남긴 다잉메시지! 오타쿠 탐정 우라조메 덴마가 밝혀낸 진실은? ‘차세대 엘러리 퀸’으로 불리는 아오사키 유고의 세 번째 장편 소설 『도서관의 살인』.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오타쿠 탐정이 등장하는 만화 같은 설정, 최신 경향에 맞춘 청춘 학원물 소재 이야기, 라이트노벨스러운 가벼운 문체와 논리적 수수께끼 풀이를 중심으로 한 엘러리 퀸식 정통 본격미스터리를 결합한 것이 특징인 아오사키 유고가 선보이는 이번 무대는 도서관이다. 기말고사 기간인데도 왠지 들뜬 분위기의 가제가오카 고등학교. 시험공부를 하려고 학교와 가까운 가제가오카 도서관을 찾은 하카마다 유노는 그곳에서 남자 대학생이 폐관 후 도서관 안에서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살인사건 수사의 조력자로 경찰과 함께 있는 우라조메 덴마를 만난다. 학교에서 나태하게 생활하는 구제불능 인간이자 만화 오타쿠 우라조메 덴마와 동행하게 된 하카마다 유노 역시 살인사건에 발을 담그지만 도무지 수수께끼는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문제의 수수께끼는 죽은 피해자가 남긴 두 개의 기묘한 다잉메시지. 특이하게도 피해자는 도서관이 문을 닫은 후 야마다 후타로의 《인간 임종 도감》 책에 맞아 사망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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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도서관의 살인 / 아오사키 유고 지음; 이연승 옮김 |
246 | 19 | 水族館の殺人 |
260 | 서울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2016 | |
300 | 447 p. ; 21 cm | |
440 | 00 | 우라조메 덴마 시리즈 |
500 | 원저자명: 青崎有吾 | |
546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3 | 도서관 살인 | |
700 | 1 | 아오사키 유고 이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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