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과 랑콤의 뮤즈, 모델 캐롤린 드 메그레가 전하는 ‘아름다운 개인주의자’ 파리지엔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것 『파리지엔은 남자를 위해 미니스커트를 입지 않는다』는 패션에서부터 일과 사랑, 정치와 문화까지 파리지엔의 시크하고 유쾌한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것은 담은 책이다. 프렌치 시크의 아이콘인 모델 캐롤린 드 메그레는 기자, PD, 작가인 그녀의 세 친구와 함께 파리지엔의 일상을 전한다. 저자들은 프렌치 시크란 자기 자신을 1순위에 두는 태도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한다. 단순히 부스스한 머리에 오버사이즈 재킷을 걸치고 프렌치 시크룩을 ‘재현’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며, 중요한 것은 누가 뭐라 하든 자기만족을 ‘실현’하는 데 있다는 것이다. 저자들은 “스커트를 입을지, 팬츠를 입을 지는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패션을 비롯한 삶의 모든 영역이 페미니즘을 실천하는 무대임을 감각적으로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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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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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파리지엔은 남자를 위해 미니스커트를 입지 않는다 : 프랑스 여자들의 사랑, 패션, 그리고 나쁜 습관까지 / 캐롤린 드 메그레 , 안 베레 , 소피 마스 , 오드레 디완 지음 ; 허봉금 옮김 |
260 | 서울 : 민음인 , 2016 | |
300 | 271 p.: 천연색삽화; 21 cm | |
653 | 파리지엔 남자 미니스커트 패션 코디네이션 | |
700 | 1 | 메그레, 캐롤린 드 베레, 안 마스, 소피 디완, 오드레 7001 \14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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