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20세기 서구 근대 정치사상사이자, 전기이며 윤리학적 탐구다! 『20세기를 생각한다』는 ‘전후 유럽에 관한 최고의 역사서’로 평가받는 《포스트워》의 저자이자 사회 참여 지식인으로 널리 알려진 토니 주트와 전도유망한 젊은 역사학자 티머시 스나이더가 20세기 서구 정치사상에 대해 나눈 긴 대담의 기록이다. 2009년 정초부터 봄, 여름 내내 주트의 집에서 둘이 나눈 대화의 녹취록을 주트가 생각한 방식에 따라 스나이더가 9개의 장으로 편집한 것이다. 전기적 요소와 역사적 요소로 나뉘어 있는 각 장은 주트가 자신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자전적 전기로 시작한다. 간략한 자전적 이야기가 끝난 후 주트는 20세기 정치사상의 가장 중요한 현장들을 관통하며 역사 이야기를 풀어낸다. 홀로코스트와 이스라엘의 관계, 파시즘과 반파시즘, 유럽과 미국의 사회 계획 등이 주트의 통찰력으로 새로운 조명을 받는다. 결국 책은 20세기라는 과거에 대해 말하고 있지만, 우리가 싸워 얻어야 할 미래를 논증하는 것이다.
리더 | 01021pam a2200397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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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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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 | 1 | kor e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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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20세기를 생각한다 / 토니 주트, 티머시 스나이더 지음 ; 조행복 옮김 |
246 | 19 | Thinking the twentieth century |
260 | 파주 : 열린책들, 2015 | |
300 | 518 p. ; 24 cm | |
500 | 원저자명: Tony Judt, Timothy Snyder | |
504 | 참고문헌(p. 495-500)과 색인수록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서양 정치 사상 근대 정치사 |
653 | 20세기 생각한 이십세기 | |
700 | 1 | 토니 주트 티머시 스나이더 조행복 |
900 | 10 | 주트, 토니, 1948- 스나이더, 티머시 |
940 | 이십세기를 생각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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