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이 거짓으로 바뀔 수 있는 세상, 가끔은 까칠해도 괜찮습니다! 일본 명문대 게이오대학의 교수로, 또 언론인이자 문예평론가로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해 온 저자 후쿠다 가즈야.『가끔은 까칠하게 말할 것』은 그가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늘 말해야 하는 비평가의 삶을 살면서 대화와 관계, 그리고 삶의 태도에 대해 깊이 생각한 것들을 정리한 것으로, 대화를 통해 인간관계를 다시 생각해보고 말하기의 본질을 진지하게 고민할 수 있는 생각거리를 던지는 책이다. 상대방이 나를 존중한다고 믿어서도, 내 마음을 온전히 이해해줄 것이라고 기대해서도 안된다고 주장하는 이 책은 특히 ‘나와 타인 사이에는 좁혀지지 않는 틈이 있다’라는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해 ‘대화’라는 소재에 집중하여 ‘나와 타인의 관계’에 대한 근원적인 이유를 살펴보고자 했다. 또한 관계에 따른 대화는 어떻게 이뤄지는지, 내가 주도하는 대화는 어떻게 이끌어 가야 하는지를 솔직하고 자세하게 알려주며 예의바른 대화에서 금기시되었던 요소들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갖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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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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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가끔은 까칠하게 말할 것 : 착한 사람들을 위한 처방전 / 후쿠다 가즈야 지음 ; 박현미 옮김 |
246 | 19 | 悪の対話術 |
260 | 서울 : my : 흐름출판, 2015 | |
300 | 256 p. ; 20 cm | |
500 | 원저자명: 福田和也 my는 흐름출판의 생활·예술·에세이 브랜드임 | |
546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대화법 |
653 | 가끔 까칠하 말할 착한 사람들 처방전 | |
700 | 1 | 후쿠다 가즈야, 1960 박현미 |
900 | 10 | 복전화야, 19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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