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상세페이지

KDC : 813.7082
도서 (2015 제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marc 보기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SM0000053118 v.6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상세정보

문학동네에서 2010년 제정하여 2015년 6회째를 맞는 '젊은작가상'은 등단 십 년 이내 작가의 중단편소설을 심사 대상으로 삼는다. 젊은 작가들을 격려하고 독자에게는 새로운 감각과 대담한 정신으로 충만한 젊은 소설의 기운을 느끼게 해주고 있는 '젊은작가상'. 2015년 제6회 수상자는 정지돈, 이장욱, 윤이형, 최은미, 김금희, 손보미, 백수린이다. 일곱 명의 젊은 평론가로 이루어진 선고위원들은 2014년 한 해 동안 발표된 단편소설 가운데 2005년 이후 등단한 작가들의 작품을 검토했다. 계간지와 월간지는 물론 각종 웹진, 문예지 발표 없이 바로 단행본으로 묶인 작품들까지 심사 대상이 되었고, 장시간의 논의 끝에 총 열일곱 편을 추렸다. 본심은 구효서, 권희철, 류보선, 신경숙, 정영문, 황종연이 맡았다. 본심 후보작들을 읽은 소감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긴 시간이 필요했지만 일곱 편의 수상작과, 그중 한 편의 대상작을 선정하는 데에 큰 이견은 없었다. 대상 수상작은 정지돈의 '건축이냐 혁명이냐'이다. '건축이냐 혁명이냐'는 한마디로 "괴물 같은 작품"(문학평론가 황종연)이다. 작가는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세손이자 근대건축가인 '이구'라는 실존 인물의 일화를 모아 전하는 형식으로 역사와 허구의 협간에서 현란한 곡예를 펼치며 지적 소설의 모범적인 전형을 보여준다. 정지돈은 허구의 여지가 매우 적은 사실에 이들이 통과해온 시간적 깊이를 부여함으로써 '참혹한'농담이라는 소설적 영토를 탄생시켰다.

Marc 보기

시설이용현황
리더 01264pam a2200445 c 4500
TAG IND 내용
001 KMO201503544
005 20230303210541
007 ta
008 150602s2015 ggkc 000 j kor
020 9788954636179(6) 03810: \5500
023 CIP2015011474
035 UB20150116039
040 142028 142028 011001 148100
056 813.7082 26
090 813.7082 1 6
245 20 (2015 제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 정지돈, 이장욱, 윤이형, 최은미, 김금희, 손보미, 백수린 지음
260 파주 : 문학동네, 2015
300 363 p. : 초상 ; 21 cm
490 10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505 00 건축이냐 혁명이냐 / 정지돈 --. 우리 모두의 정귀보 / 이장욱 --. 루카 / 윤이형 --. 근린(近隣) / 최은미 --. 조중균의 세계 / 김금희 --. 임시교사 / 손보미 --. 여름의 정오 / 백수린
650 8 한국 현대 소설 한국 단편 소설
653 2015 제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문학동네 건축이 혁명이 모두 정귀보 루카 근린 조중균 세계 임시교사 여름 정오 한국현대소설 한국소설 단편소설
700 1 정지돈 이장욱 윤이형 최은미 김금희 손보미 백수린
740 02 건축이냐 혁명이냐 우리 모두의 정귀보 루카 근린 조중균의 세계 임시교사 여름의 정오
830 0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950 0 \5500
049 0 SM000005311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