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세상을 뚫고 살아남는 방법! ‘자유의 연금술사’ 이외수 작가와 ‘생명의 전령사’ 정태련 화백이 함께하는 에세이『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 ‘흔들리는 세상을 뚫고 살아남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30년 지기 두 작가가 글과 그림으로 의기투합했다. ‘없어도 내 눈에는 보이는 것들이 있고 있어도 내 눈에는 안 보이는 것들이 있다’라는 발문으로 시작해 가시적인 것과 비가시적인 것, 물질과 정신, 육체와 영혼 사이에서 끊임없이 갈등할 수밖에 없는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는 이 책은 세상과 사회를 바라보는 안목을 넘어 나 자신을 점검하게끔 도와준다. 특히 이외수 작가가 꾸준히 써 온 글들에, 정교한 세밀화 기법으로 인간과 어울려 사는 자연과 생명을 화폭에 담아내는 정태련 화백의 54점이 어우러져 감성을 더했다. 형형색색의 열대어 그림마다 이외수 작가가 한 줄 시를 엮었으며, 보너스로 각 장의 시작 부분에 수수께끼 같은 숫자들을 배치하여 그 의미를 생각해 보게 했다. 촌철살인의 글, 감성적인 글, 개인적인 글까지 다양한 작가의 글과 아름다운 그림이 더해진 이 책은 크고 작은 고난에 쓰러졌을지라도 툭툭 털고 일어나 다시 시작하면 희망은 우리 곁을 여전히 지키고 있음을 일깨운다.
리더 | 00582nam a2200229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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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 이외수 지음; 정태련 그림 |
260 | 서울: 해냄, 2014 | |
300 | 307p.: 삽도; 22cm | |
653 | 쓰러질때마다 일어서면 그만 한국에세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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