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물건이 내 눈에는 좋아 보이는데, 다른 사람 눈에는 그렇지 않을 때가 있다. 또 그와 반대되는 경우도 흔하다. 그것은 좋고 나쁨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의 주인공‘착한 왕’은 자신만의 잣대로 모든 걸 판단하고, 눈에 거슬리는 건 전부 내다 버리라고 명령한다. 보기 싫다고 해서 모두 쓸모없는 것이 아님에도 말이다. ‘나만 옳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면 자신마저 참담한 상황 속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는 교훈을 재미있는 글과 그림 속에서 찾아볼 수 있다.
리더 | 00670pam a2200265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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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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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혼자 남은 착한 왕 / 이범재 글·그림 |
260 | 서울 : 계수나무, 2014 | |
300 | 43 p. : 천연색삽화 ; 27 cm | |
440 | 00 | 책가방 속 그림책 |
650 | 8 | 동화(이야기) |
653 | 남 착한 왕 책가방 속 그림책 | |
700 | 1 | 이범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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