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의 역사’에서 ‘주요 논의’까지, ‘풍수’에 대한 크고 작은 물음에 대한 갈무리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단골손님처럼 등장하는 이야깃거리가 있으니, 바로 ‘풍수적 관점에서 분석한 대선 후보들의 성향’이나 ‘풍수지리 정치학’ 같은 이야기들이다. 첨단을 달리는 21세기에도 여전히 우리 사이에 ‘풍수’가 회자되고 있음은 어떤 의미일까? 천년고도 서울 전체를 아우르고 있는 ‘풍수’의 역사적 맥락, 가능하면 좋은 묏자리에 조상을 모시고 싶어 하는 후손들의 발복(發福) 의지, ‘생활 풍수’라는 신조어로 우리 집 침실에까지 들어선 이 이론을 과연 ‘과학인가, 잡술(雜術)인가’의 해묵은 문답으로 치부하는 것은 온당한 일일까? 이 책 『공간 해석의 지혜, 풍수』는 “풍수를 어떻게 규정할 것인가?”라는 원초적인 질문에서 시작된, 작은 ‘풍수 해설서’다. 전작 『사주 이야기』를 통해 ‘인문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사주’에 대해 논의한 바 있는 저자는 이번에도 특유의 입담으로 이야기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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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공간 해석의 지혜, 풍수 / 지은이: 이지형 |
260 | 파주 : 살림출판사, 2014 | |
300 | 121 p. : 삽화 ; 19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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