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친구들의 가장무도회를 보면서 협동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동화입니다. 오늘은 동물들이 서로 다른 친구들의 모습으로 꾸미고 한껏 뽐내는 가장무도회가 열려요. 돼지는 얼룩덜룩 무늬를 그리고 긴 꼬리를 붙여서 얼룩말이 되었어요. 짧은 다리 오리는 목이 긴 기린으로 꾸몄고, 개구리는 날개를 달고 새로 꾸몄지요. 그런데 온몸이 미끈미끈한 지렁이만 아직 무엇으로 꾸밀지 정하지 못해서 어쩔 줄 몰라합니다. 그래서 개미 친구들이 힘을 합쳐 지렁이를 돕기로 합니다. 알록달록한 색깔로 그려진 동물 친구들의 모습은 상상력을 자극합니다. 또, 서로 힘을 모아 멋진 결과를 만들어 내는 이야기는 사회성을 발달시켜 주고, 따뜻한 시선을 가지게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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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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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무엇으로 꾸미고 가지? / 이네스 트리굽 글·그림 ; 배상희 옮김 |
246 | 19 | Fiesta de disfraces |
260 | 파주 : 작가정신, 2012 | |
300 | 천연색삽화 ; 24 x 25 cm | |
440 | 00 | 꼬맹이 마음 ; 46 |
500 | 원저자명: Inés Trigub | |
546 | 스페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3 | 무엇 꾸미 가지 꼬맹 마음 | |
700 | 1 | 배상희 Trigub, Iné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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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9 | 0 | SM0000044931 v.46 S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