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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나는 천천히 울기 시작했다 : 노동의 풍경과 삶의 향기를 담은 내 인생의 문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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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작가, 좋은 글을 한자리에 오롯이 모았다. 김소연, 김연수, 성석제, 오은, 서효인 작가 등 시인과 소설가의 손끝에서 만들어진 글부터 강광석, 류상진, 박성대, 유소림, 최용탁 작가 등 삶의 현장에서 만들어진 글까지. 어느 하나 예외 없이 노동과 삶과 내면의 풍경을 담담하고 유쾌하게 풀어냈다. 특히 사라진 것, 잊혀진 것, 기억해야 할 것들을 꾹꾹 눌러서 담았다. 최근 10여 년의 글을 모았다. 다루는 내용에는 별 제약을 두지 않았다. 노동, 생활, 취미와 취향 등 넓은 의미에서 '인생'이라 부를 만한 것들을 최대한 망라하고자 했다. 작가들을 고르고 정하는 기준은 따로 없었다. 시인, 소설가라고 부르는 전문작가만이 아니라, 다양한 현장에서 일하고 생활하는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담았다. 그렇게 모아진 작가와 그들의 글은 다양했다. 고향과 가족을 다룬 글이 압도적으로 많긴 했다. 많은 작가가 그 이야기를 주되게, 절절히 했다. 그때의 고향과 그때의 가족이란, 추억과 기억이 녹아든 구체적인 장소와 사람이면서, 또 그 단어로 상징되는 소중한 것이기도 했다. 지금은 사라졌어도 한때는 분명 존재했고, 그 기억과 경험 때문에 오늘을 사는 힘과 위로를 받는 그것. 또 그 시기 동안 벌어진 사회적 사건들과 직접 관련된 글이 많았다. 당사자의 글도 있고, 당사자가 아니라 해도 그 사안에 대해 작가가 분명한 삶의 태도와 문학적 태도를 드러내고 있었다. 작가들의 작품의 원형이랄까, 주요한 경향을 짐작할 수 있는 글도 많았으며, 음식을 다룬 글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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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나는 천천히 울기 시작했다 : 노동의 풍경과 삶의 향기를 담은 내 인생의 문장들 / 지은이: 강광석, 공선옥, 김광준, 김별아, 김선우, 김선주, 김소연, 김언, 김연수, 김중일, 김중혁, 김진숙, 김현진, 노순택, 류상진, 박성대, 박수정, 박정애, 박찬일, 배병삼, 백가흠, 서효인, 성석제, 송경동, 신해욱, 오은, 유병록, 유소림, 이계삼, 이기호, 이대근, 이영주, 이정록, 이혜경, 최문정, 최성각, 최용탁, 최은숙, 하종강, 함민복 ; 엮은이: 박지홍, 이연희
260 서울 : 봄날의 책, 2013
300 335 p. : 삽화 ; 22 cm
440 00 봄날의책 한국 산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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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1 강광석 공선옥, 1964- 김광준 김별아, 1969- 김선우 김선주 김소연 김언, 1973- 김연수, 1970- 김중일, 1977- 김중혁, 1971- 김진숙, 1960- 김현진 노순택, 1971- 류상진 박성대 박수정 박정애, 1970- 박찬일, 1965- 배병삼 백가흠, 1974- 서효인, 1981- 성석제, 1960- 송경동, 1967 신해욱, 1974- 오은, 1982- 유병록 유소림 이계삼 이기호, 1972- 이대근 이영주 이정록, 1964- 이혜경 최문정 최성각, 1955- 최용탁, 1965- 최은숙 하종강, 1955- 함민복, 1962- 박지홍 이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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