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정원의 주인은 누구일까? 일본 동화작가 다카도노 호코의 『시계 언덕의 집』. 사촌 마리카의 편지를 받고 할아버지 집에 가게 된 후, 풀리지 않는 비밀을 간직한 신비의 정원을 탐험하게 된 소녀 후코가 이야기를 숨 가쁘게 펼쳐내는 판타지 동화다. 신비의 정원이라는 실존하지 않는 세계를 통해 '끊임없는 인간의 욕망'에 관해 이야기한다. 언제나 자신감을 가지되,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않는 '나'가 되도록 이끌고 있다. 일본 그림작가 치바 치카코의 연필화 기법의 세밀한 그림이 이야기가 지닌 긴장감을 북돋는다. 후코는 할아버지 집 2층에서 신기한 상황을 목격했다. 창문에 걸린 회중시계가 '마르치카'라는 꽃으로 변하면서 창문 밖이 일곱 색깔 무지갯빛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정원으로 변하는 것이다. 후코는 돌아가신 줄로만 알았던 할머니가 행방불명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그녀가 정원에 있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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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시계 언덕의 집 / 다카도노 호코 지음 ; 치바 치카코 그림 ; 서혜영 옮김 |
246 | 19 | 時計坂の家 |
260 | 서울 : 미래엔, 2011 | |
300 | 320 p. : 삽화 ; 23 cm | |
500 | 원저자명: 高楼方子, 千葉史子 | |
546 | 일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3 | 시계 언덕 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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