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이란 언제나 예측불허, 그리하여 생은 그 의미를 갖는다! 판타지 만화의 전설 《아르미안의 네 딸들》을 소설로 만나는 『아르미안』 제1권 《운명을 훔친 여자》. 신과 인간의 세계를 넘나드는 환상적인 이야기를 선보였던 신일숙의 베스트셀러 만화를 소설로 옮겼다. 역사와 판타지가 공존하는 시공간에서 아름다운 아르미안의 네 딸들의 운명이 펼쳐진다. 그들의 삶과 사랑, 다양한 인물들과 사연들이 서로 얽힌다. BC 480년경, 당시 세계의 패권을 거머쥐고 있던 페르시아와 그리스. 그리고 여성만이 왕위에 오를 수 있는 나라 아르미안. 자신을 사랑한 남자 리할을, 리할을 사랑한 자신의 동생을, 심지어 여자라는 점까지도 정치적으로 이용할 줄 아는 지략의 여왕 레 마누아. 여왕의 운명을 갖고 태어난 막내 샤르휘나는 이를 경계한 언니 레 마누아에 의해 아르미안에서 추방당한다. 그녀가 조국으로 돌아올 수 있는 길은 불새의 깃털을 찾아오는 것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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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신일숙 |
245 | 10 | 아르미안= Four daughters of armian. 3, 신과 인간의 스캔들/ 신일숙 지음; 엮은이: 이유진 |
260 | 서울: 2B(투비), 2013 | |
300 | 1책.; 20 cm | |
653 | 아르미안 신 인간 스캔들 FOUR DAUGHTERS ARMIA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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