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 대신 악수를 해주세요! 초등학교 중ㆍ고학년 아이들을 위해 재미와 감동, 그리고 빼어난 문학성을 갖춘 이야기를 엄선한 「읽기의 즐거움」 제13권 『뽀뽀는 이제 그만』. 어른들이 친근감과 애정의 표시로 해주는 뽀뽀가 자신을 아기로 착각하는 것만 같아 지긋지긋한 소년 '카이'가 친구 '파스칼'을 위해 일으키는 흐뭇하고 따뜻한 소동 속으로 안내하는, 프랑스 동화작가 토마 고르네의 장편동화입니다. 프랑스 그림작가 오로르 프티의 유쾌하고 따스한 그림을 함께 담았습니다. 엄마 아빠는 물론, 정신이 깜박깜박하는 할아버지까지 틈만 나면 카이의 볼에 뽀뽀해요. 카이는 어른들이 자신을 아직까지도 뽀뽀를 해 주면 좋아서 방긋방긋 웃는 아기로 생각하는 것 같아 싫어요. 그래서 카이는 생일 파티에 온 손님들에게 뽀뽀를 거절하고 악수로 인사를 대신해요. 엄마 아빠에게도 이제 뽀뽀를 하지 말라고 선언했답니다. 어느 날 카이는 쉬는 시간이면 늘 혼자 나무 아래 슬픈 얼굴로 앉아 있는 전학생 파스칼에게 관심을 갖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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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뽀뽀는 이제 그만! / 토마 고르네 지음 ; 오로르 프티 그림 ; 이정주 옮김 |
246 | 19 | Bas les bisous |
260 | 서울 : 개암나무, 2013 | |
300 | 79 p. : 삽화 ; 24 cm | |
440 | 00 | 읽기의 즐거움 ; 013 |
500 | 원저자명: Thomas Gornet, Aurore Petit | |
546 |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3 | 뽀뽀 이제 그 읽기 즐거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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