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살 소년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의 아픔! 소외된 개인들의 삶의 모습을 다양하게 그려온 작가 정도상의 소설 『은행나무 소년』. 2012년 1월부터 5월까지 창비문학블로그 ‘창문’에 연재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이 작품은 열두 살 소년이 강제철거와 외할머니의 치매, 힘겨운 첫사랑을 겪으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가슴 뭉클하게 그려냈다.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싸움들이 단순한 선악의 대립이 아닌, 작은 소망과 거대한 욕망이 빚어내는 비극임을 보여준다. 하지만 그 속에서도 소년은 자라고 삶은 계속됨을, 아무리 부조리하고 가혹해 보여도 그것이 결국 구체적인 삶의 모습임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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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정도상, 1960- |
245 | 10 | 은행나무 소년: 정도상 장편소설/ 정도상 지음 |
260 | 파주: 창비, 2012 | |
300 | 309p.; 22cm | |
440 | 00 | 창비 소설선 |
653 | 은행나무 소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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