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년이란 세월동안 사진으로 호흡하고 사진으로 생각하고 사진으로 활동하며 살아온 사진작가 최민식이 ‘이 시대에 사진은 과연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의식에 천착하여 얻은 “사진의 사상”과 “작가정신”이라는 두 개의 키워드로 자신의 사진인생을 풀어낸 책이다. 작가는 사진기를 잡은 지 55년이 되는 이 시점에 사진과 예술의 본성에 대한 철학적 반성들을 엮어냈다. 그가 그의 사진기와 함께 걸어 온 55년이라는 시간은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의 역사 그 자체에 다름 아니며, 미래의 한국 사진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하는 이정표이기도 하다. 그 축복의 시간을 기념하고 축하하면서 이 글들을 세상에 내놓는다.
리더 | 00443nam a2200193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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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사진의 사상과 작가정신/ 최민식 |
260 | 서울: 로도스, 2012 | |
300 | 343p.: 삽화; 22cm | |
653 | 사진 사상 작가정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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