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서울의 밤 『서울』은 화려한 등불들이 반짝이는 서울 하늘 아래 살고 있는 길고양이와 사람의 공존을 그린 그림책이다. 짧은 꼬리를 가진 아리, 털이 뭉텅뭉텅 빠진 노아, 한쪽 눈을 다친 대장, 다리를 저는 고모 그리고 세상 물정 모르는 새끼 고양이는 서울의 어두운 밤거리에서 쓰레기통을 뒤지며 살고 있다. 자신들을 이렇게 만들었다는 이유로 사람을 경계하며 피해 다니는 무리 속에서, 아리와 노아는 자신들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사람들이 많은 공원으로 내려간다. 쓰레기통에서 먹이를 뒤지는 대신 직접 사냥을 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고양이들의 모습이 모두 함께 사는 모습으로 변화하는 서울의 풍경과 어우러진다.
리더 | 00655nam a2200265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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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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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 813.8 윤73서 | |
245 | 00 | 서울 / 윤재인 글 ; 오승민 그림 |
260 | 파주 : 느림보, 2010 | |
300 | 1책 : 천연색삽화; 28 cm | |
440 | 00 | 느림보그림책 ; 24 |
521 | 아동용 | |
653 | 서울 한국동화 | |
700 | 1 | 윤재인 오승민 |
950 | 0 | \11000 |
049 | 0 | HM0000009300 아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