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마을부터 통일전망대까지 한비야가 만난 우리 땅, 우리 사람들! 7년 만에 새롭게 출간한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7년간 현대 문명이 닿지 않은 전 세계 65개국의 오지를 찾아다닌 저자가 전라남도 해남군 땅끝마을부터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까지 800km, 즉 2,000리에 이르는 우리 땅을 49일간 두 발로 걸으며 쓴 국토종단기로, 7년 만에 재출간했다. 저자는 7년간의 변화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이번에는 차를 이용하여 7년 전의 그 길을 다시 한 번 걸었다. 개정판에서는 변화된 삶을 살고 있는 저자의 모습만큼 과거와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우리 땅과 우리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덧붙여 7년간의 변화를 확인해 볼 수 있다. 또한 저자의 그림을 수록하여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따뜻하게, 그녀가 전해주는 우리 땅, 우리 사람들의 이야기를 더욱 실감나게 보여준다. 변함없이 '한 걸음의 힘'을 믿고 따르는 저자의 글은 늘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에게 자신만의 속도로 목표를 향해 정진하는 노력과 인내, 그리고 좌절에 굴하지 않는 내면적 힘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준다. 권말부록에는 도보 여행 정보를 수록했다.
리더 | 00680nam a2200253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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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한비야 |
245 | 00 | 바람의 딸, 우리 땅에 서다/ 한비야 지음 |
246 | 1 | 표제관련정보: 해남 땅끝에서 민통선까지 한비야가 만난 우리 땅 우리 사람들 |
250 | 개정판 | |
260 | 파주: 푸른숲, 2010 | |
300 | 335 p.: 삽화; 23 cm | |
525 | 권말부록: "한비야의 알짜 도보여행 정보" 수록 | |
653 | 우리땅 우리사람들 해남땅끝 민통선 기행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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