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나무처럼 열매를 맺고 나무처럼 자랄 것입니다 부부 건축가 임형남ㆍ노은주의 건축 진경『나무처럼 자라는 집』. 집은 자기 손으로 지어야 하며, 집짓기는 자기 자신의 실현이라고 굳게 믿는 건축가 부부가 ‘좋은 집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동안 집을 설계하며 느꼈던 자연에 대한 단상과 건축 철학을 담담하게 풀어내고 있다. 부석사 무량수전, 감포 숭림사, 산청 산천재, 송광사 등을 둘러보며 자연스러움과 조화의 의미를 떠올리는 그들의 건축관은 책의 후반부에서 실제 설계로 실현된다. 충주 천등산 박달재 근처 성산마을의 ‘김 선생 댁’을 짓는 것이다. 건축가와 집주인이 끊임없는 토론을 거치며 점점 ‘자라나는 집’을 완성해나가는 과정이 저자가 직접 그린 스케치와 함께 펼쳐진다. ☞ 이 책은 2002년에 출간된『나무처럼 자라는 집』의 개정 증보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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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나무처럼 자라는 집 : 임형남.노은주의 건축 진경 / 임형남, 노은주 지음 |
250 | ||
260 | 파주 : 교보문고, 2011 | |
300 | 285 p. : 천연색삽화 ; 21 cm | |
653 | 나무 건축 건축에세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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