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풍수를 만들어낼 수도 있고, 풍수를 변화시킬 수도 있다 동양화에 담긴 미학, 그리고 풍수를 말하다『예술풍수』. 고대 중국 회화 전반에 대한 폭넓은 연구와 분석을 진행해 온 저자 딩시위안이 예술적 관점에서 최초로 풍수론을 도입한 ‘예술풍수론’을 제창한다. 이는 서화 속에 드러난 글자나 그림만이 전부가 아닌, 그 안에 내재되어 있는 ‘기(氣)’로 풍수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예술품 본연에 내재된 풍수, 예술품의 전래 과정 속에 존재하는 풍수, 예술품의 소장 및 전수 과정에서의 풍수, 이 세 가지 측면이 작용한다. 저자는 중국 서화의 황금기라고 할 수 있는 송나라 시대 그림을 예로 들면서 '예술풍수'속에 담긴 풍수의 비밀와 의미를 풀어나가고 있다.
리더 | 00621nam 2200229 k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1306607 | |
005 | 20121125142527 | |
008 | 101027s2010 ulk 000 kor | |
020 | 1 | 9788956451480 03600: \25000 9788959061556 04610 |
035 | (124001)KMO201013412 UB20100375211 | |
040 | 124001 124001 148238 | |
056 | 610.911 24 | |
090 | 610.911 임54서 v.2 | |
245 | 10 | 서울, 건축의 도시를 걷다 2, 강남 일대와 부도심/ 임석재 글.사진 |
260 | 서울: 인물과사상사, 2010 | |
300 | 495p.: 사진; 22cm | |
653 | 서울 건축 도시 강남 부도심 | |
700 | 1 | 임석재 |
950 | 0 | \18000 |
049 | 0 | HM0000001213 v.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