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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115
도서 (지식의 대통합) 통섭
  • 저자사항 에드워드 윌슨 지음;
  • 발행사항 서울: 사이언스북스, 2010
  • 형태사항 558 p.; 24 cm
  • 총서사항 사이언스 클래식; 5
  • 일반노트 Wilson, Edward Osborne
  • ISBN 9788983711601
  • 주제어/키워드 지식 대통합 통섭 CONSILIENCETHE UNITY OF KNOWLEDGE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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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SM0000035882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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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주제는 한마디로 지식이 갖고 있는 본유의 통일성이다. 지식은 과연 본유의 통일성을 지니는가? 인간이 자신을 이해하는 데 이보다 더 중요한 질문이 있을까 싶다. 나는 이것이 철학의 중심 논제라고 생각한다. 이 세상에는 다수의 진리가 존재하는가? 지식은 언제까지나 자연과학, 사회과학 그리고 인문학으로 나뉘어 있을 것인가? 그래서 과학과 종교는 영원히 각각의 진리 영역에만 예속되어 있을 것인가?" ('한국어판 서문'중에서) 책의 원제는 <Consilience>. "서로 다른 현상들로부터 도출되는 귀납들이 서로 일치하거나 정연한 일관성을 보이는 상태"를 뜻하는 말이다. 옮긴이는 이를 '큰 줄기'라는 뜻의 통(統)과 '잡다'라는 뜻의 섭(攝)을 합쳐 만든 말, 으로 옮겨 제목을 달았다. 제목이 단적으로 드러내듯 책은 '인간 인식/지식의 대통합'에 대해 논한다. 자연과학, 사회과학, 인문학 등으로 나뉘어져 있는 지식들을 하나로 합쳐야 한다는 것이 주요 주장.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해'이지 단편적인 지식이 아니며, 이해란 본래 통합적인 성격을 갖는다는 것이다. 지식의 자유로운 소통을 막는, 분과 학문들 간의 벽을 넘어, 다른 학문에 대한 무지로 인한 오해, 한 용어를 다른 학문의 용어로 옮기는데 있어 비롯되는 혼란 없이 전체를 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얼핏 어려울 듯한 내용을 여러 학문들을 넘나들며 알기 쉽게 설명하는 것을 보면 그게 바로 지은이가 말하는 '통섭'임을 알 수 있다. 매끄러운 번역이 이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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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용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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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IND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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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20 (지식의 대통합) 통섭/ 에드워드 윌슨 지음; 최재천; 장대익 옮김
246 19 Consilience:the unity of knowledge
260 서울: 사이언스북스, 2010
300 558 p.; 24 cm
440 00 사이언스 클래식; 5
500 Wilson, Edward Osborne
504 참고문헌(p. 509 - 543)과 색인(p. 548 - 558) 수록
653 지식 대통합 통섭 CONSILIENCETHE UNITY OF KNOWLEDGE
700 1 윌슨, 에드워드 윌슨, 에드워드 윌슨, 에드워드
950 0 \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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