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이 미술에 그렇게 열광하게 됐을까? 『걸작의 뒷모습』은 미술사의 가장 흥미로운 시기를 압축해놓은 것으로, 다양하고 불투명하고 비밀스러운 미술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다섯 국가의 여섯 도시를 돌며 취재한 일곱 개의 이야기 속에 이러한 문제를 담아 현대미술과 미술계가 어떤 원리로 돌아가고, 걸작이란 어떻게 탄생하고 유통되는지 들여다본다. 저자는 미술계가 하나의 시스템이거나 잘 맞물려 돌아가는 기계가 아니라 하위문화가 충돌하는 집합이라는 관점을 반영하여 7일이라는 구조로 미술의 서로 다른 정의를 보여준다. 작품이 소비되는 공간인 뉴욕 크리스티 옥션에서부터 미술 작품이 생산되는 작가 스튜디오, 국제적인 미술 행사이자 미술계 인사들의 사교의 장이 되는 베네치아 비엔날레까지 7개의 현장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어떻게 미술사적 가치를 만들어 내고, 돈을 끌어 들이고, 사람들을 열광시키고, 미디어의 관심을 이끌어 내는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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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걸작의 뒷모습 : 옥션에서 비엔날레까지 7개 현장에서 만난 현대미술의 은밀한 삶 / 지은이: 세라 손튼 ; 옮긴이: 이대형, 배수희 |
246 | 19 | Seven days in the art world |
260 | 서울 : 세미콜론, 2011 | |
300 | 399 p. : 삽화(일부천연색) ; 22 cm | |
500 | 원저자명: Sarah Thornton | |
504 | 참고문헌(p. 385-389)과 색인수록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0 | 8 | 현대 미술 경매 |
653 | 걸작 뒷모습 옥션 비엔날레 7개 현장 만난 현대미술 은밀한 삶 세라 손튼 | |
700 | 1 | 이대형 배수희 Thornton, Sarah |
900 | 10 | 손튼, 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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