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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08.9
도서 곰의 아이들
  • 저자사항 류화선 글;
  • 발행사항 서울 : 문학동네, 2011
  • 형태사항 217 p. : 천연색삽화 ; 22 cm
  • 총서사항 보름달문고; 42
  • ISBN 9788954613668(v.42)
  • 이용대상자 초등고(주황색)
  • 주제어/키워드 인간 자연 갈등 화해 그림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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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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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SM0000031391 v.v.42 시립 아동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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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자연이 갈등하고 화해하다. 우리 역사와 정서를 담아낸 「보름달문고」 제42권 『곰의 아이들』. 인류 문명이 본격적으로 출발하는 청동기 시대를 생생하게 재현하면서 인간과 자연의 갈등과 화해를 그려낸, 저자의 첫 번째 장편동화다. 자연과 인간이 아주 가까웠던 시절, 서로 다른 신앙과 문화를 가진 세 마을 아이들의 평화를 찾기 위한 모험을 따라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익숙한 단군신화 속에서 생명과 평화라는 가장 현재적 질문을 끄집어낸다. 특히 어른들이 심은 증오와 의심을 거두어들이고 희망이라는 새로운 씨앗을 뿌리는 아이들을 중심으로 안정감 있게 이야기를 이끌어나간다.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야말로 세상을 바꾸는 힘임을 일깨우고 있다. 그림작가 이윤희의 아름다운 그림을 함께 담아냈다. ☞ 이 책의 줄거리! 인간들은 '가두루'라는 곰의 형상을 한 산신이 다스리는 웅장한 소소리산의 여든아홉 봉우리에 기대어 살아간다. 소소리산에는 가두루를 모시는 수나로 마을뿐 아니라, 호랑이를 믿는 서리단 마을, 하늘을 받드는 도두보 마을 등 서로 다른 세 마을이 있다. 50여 년 전 소소리산으로 건너온 이방 부족이 사는 도두보 마을은 수나로 마을과 전쟁 중이다. 수나로 마을의 부족 대표의 아이 '여우볕'은 부족 신물인 곰 '까만밤'과 형제처럼 지낸다. 여우볕은 두도보 마을의 부족 대표의 아이 '나루'와 우연히 마주치며 도움을 주고받았다. 그러던 어느 날 수나로 마을과 도두보 마을을 짓밟고 소소리산을 갖겠다는 야망을 가진 서리단 마을에 의해 나루와 여우볕, 그리고 까만밤이 잡혀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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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10 곰의 아이들/ 류화선 글; 이윤희 그림
260 서울 : 문학동네, 2011
300 217 p. : 천연색삽화 ; 22 cm
440 00 보름달문고; 42
521 초등고(주황색)
653 인간 자연 갈등 화해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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