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과 고통을 극복하고 치유하는 인간의 모습! 무라카미 하루키의 대표 단편소설집『신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 1995년 일본을 강타한 고베 대지진을 모티프로 쓴 작품으로, 1인칭 시각에서 벗어난 하루키 최초의 3인칭 연작소설이다. 지진이라는 대재앙을 매개로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이라는 인간사의 근권적인 문제들을 엮어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대재앙으로 불행을 겪게 된 사람들이 그 충격과 아픔과 상실감을 어떻게 내면화하고 극복해가는지를 그리고 있다. 또한 그 속에서 인간이 찾을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보여준다. 이번 개정판은 하루키 특유의 비유와 표현을 살리기 위해 의역을 최소화하고 원문 그대로를 유지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리더 | 00929nam 2200349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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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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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10 | 神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 :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 김유곤 옮김 |
246 | 19 | 神の子どもたちはみな踊る |
250 | 2판 | |
260 | 서울 : 문학사상, 2010 | |
300 | 276 p. ; 21 cm | |
500 | 원저자명: 村上春樹 | |
505 | 00 | UFO가 구시로에 내리다 --. 다리미가 있는 풍경 --. 神의 아이들은 모두 춤춘다 --. 타일랜드 개구리 군, 도쿄를 구하다 --. 벌꿀 파이 |
653 | 일본현대소설 | |
700 | 1 | 무라카미 하루키 김유곤 |
740 | 2 | UFO가 구시로에 내리다 UFO가 구시로에 내리다 UFO가 구시로에 내리다 UFO가 구시로에 내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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