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현대시사상」으로 등단한 김소연 시인이, 첫 시집 이후 10년 만에 펴낸 두 번째 시집이다. 총 5부 50편의 시와, 산문 '그림자론'이 실었다. 각 부당 10편의 시를 배치하는, 간결하고 절제된 형식이다. "시집을 관류하고 있는 핵심적인 이미지는 '그림자'이다(문학평론가 김진수)."그리고 시인은 그림자를 '꽃 진 자리에 열매가 맺히는 것처럼, 빛이 사물에게 진 자리'로 표현한다. 시집의 맨 마지막에 수록된 산문 '그림자론'은 그 자체가 시인의 시론(詩論)이자 시작법(詩作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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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 서울: 민음사, 2006 | |
300 | 113 p.; 22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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