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희극성'을 기록한 젊은 시인으로 평단의 관심을 모았던 정남식 시인이 첫 시집 『시집』 이후 15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시집. 생명력과 교감을 지향하는 서정적 경향의 시들과 죽음과 의사불통의 현실을 비판하는 해체적 경향의 작품들이 함께 자리했다. 물질화, 상품화된 현실 사회에서 "빛도 어둠도 아닌"또 다른 그 무엇, 절대의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싶은 시인의 간절한 소망을 담고 있다.
리더 | 00631nam a2200241 c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1102193 | |
005 | 20110210131314 | |
008 | 050616s2005 ulk 000a kor | |
020 | 8932015988 03810: \6000 | |
035 | (148015)KMO200503867 UB20050172974 | |
040 | 148015 148015 148100 | |
056 | 811.6 24 | |
090 | 811.6 251 | |
100 | 1 | 정남식 |
245 | 10 | 철갑 고래 뱃속에서: 정남식 시집/ 정남식 지음 |
260 | 서울: 문학과지성사, 2005 | |
300 | 114p.; 21cm | |
440 | 00 | 문학과지성 시인선; 298 |
653 | 철갑 고래 뱃속 철갑고래 고래뱃솟 문학과지성 시인선 정남식 시 시 | |
740 | 정남식 시집 | |
950 | 0 | \6000 기증 |
049 | 0 | SM000002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