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인디펜던트'선정 최고의 역사 논픽션『목욕 역사의 속살을 품다』. 이 책은 그리스 로마 시대부터 현대를 넘나들며 목욕이라는 일상이 역사와 어떻게 소통해 왔는지 보여준다. 목욕탕이 사교장이었던 그리스ㆍ로마 시대, 씻으면 죽는 줄 알았던 중세, 유럽에서 목욕탕을 사라지게 만든 흑사병, 깨끗함으로 계급이 나뉘기 시작했던 산업혁명기, 몸 냄새가 치명적인 무례가 되기 시작한 현대, 그리고 깨끗해지면서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을 살펴보며 냄새나게 더럽고 지나치게 깨끗하고 그리고 조금은 야한 목욕의 내밀한 문화사를 만난다.
리더 | 00830nam a2200301 c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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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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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6 | 909 25 | |
090 | 909 50 | |
245 | 10 | 목욕, 역사의 속살을 품다 / 캐서린 애셴버그 지음 ; 박수철 옮김 |
246 | 30 | Clean : an unsanitised history of washing 역사의 속살을 품다 |
260 | 고양 : 예지, 2010 | |
300 | 315 p. : 삽화 ; 23 cm | |
500 | 원저자명: Katherine Ashenburg 표제관련정보: 영국 〈인디펜던트〉선정 "최고의 역사 논픽션" | |
546 |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 |
653 | 목욕 Clean washing 역사논픽션 | |
700 | 1 | 박수철 애션버스, 캐서린 |
950 | 0 | \1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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