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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63
도서 오늘 아침, 학교에 가지 기로 결심했다
  • 저자사항 클레J.M.G. 르 클레지오 글 ;
  • 발행사항 파주 : 파랑새, 2009
  • 형태사항 97 p. : 천연색삽화 ; 20 cm
  • 총서사항 파랑새 청소년문학 ; 7
  • 일반노트 원저자명: J.M.G. Le Clezio
  • ISBN 9788961551908
  • 주제어/키워드 오늘 아침 학교 가지 않기 결심했 파랑새 청소년문학
  • ㆍ소장기관 꿈이랑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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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EM0000069030 꿈이랑 맛있는 서재(아동)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상세정보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르 클레지오가 청소년을 위해 쓴 소설로, 한 소녀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사춘기 시기의 내면세계를 섬세하게 묘사한 작품. 르 클레지오의 밀도 높은 언어, 오랫동안 프랑스 문학을 번역해 온 김예령의 번역, 감각적인 스냅 사진을 보는 듯한 박형동의 일러스트가 함께 어우러져 한때의 서성거림과 방황, 낯설고 불안한 세계와 홀로 맞서는 어린 영혼의 흥분과 도전을 선명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시월 중순의 어느 날 아침, 륄라비(lullaby)라는 이름의 소녀는 학교에 가지 않기로 결심한다. 륄라비가 학교 대신 찾아간 곳은 드넓은 바다. 륄라비는 자신이 있는 곳을 일인용 바닷가라 부르며 먼 나라에 있는 아빠에게 편지를 쓰고, 실컷 수영을 하고, 마음껏 거닐며 시간을 보낸다. ECHO SUPER VAMPER MADE IN GERMANY는 글씨가 적혀 있는 작은 하모니카와 같은 낯선 물건을 소중히 지니고, 갈 수 없는 이란의 주소로 끊임없이 편지를 보내는 륄라비가 지금 바라는 것은 익숙한 무언가가 아니다. 소녀는 가족, 친구, 학교라는 익숙한 모든 것을 벗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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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용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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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오늘 아침, 학교에 가지 않기로 결심했다 / 클레J.M.G. 르 클레지오 글 ; 박형동 그림 ; 김예령 옮김
246 19 Lullaby
250 2판
260 파주 : 파랑새, 2009
300 97 p. : 천연색삽화 ; 20 cm
440 00 파랑새 청소년문학 ; 7
500 원저자명: J.M.G. Le Clezio
546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653 오늘 아침 학교 가지 않기 결심했 파랑새 청소년문학
700 1 박형동 김예령 Clézio, Jean-Marie-Gustave Le, 1940-
950 0 \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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