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상세페이지

NO IMAGE KDC : 811.6
도서 바나나의 웃음 : 최호일 시집
  • 저자사항 최호일 지음
  • 발행사항 서울: 문예중앙: 중앙북스, 2014
  • 형태사항 167 p.; 21 cm
  • 총서사항 문예중앙시선; 31
  • ISBN 9788927805304
  • 상세내용 우리가 확실하다고 믿고 있는 것의 가득한 이름을 부르는 순간 그것은 터져버린다. 불확실한 무엇이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것과 풍선을 얻게 된다. 즐거운 풍선, 이라 부르는 풍선을 빠져나온 공기의 습관이 손에서 파닥이고 있을 때 물고기처럼 바닥에 떨어져 흙을 묻히며 뛰고 있을 때 성냥을 긋고 받아 적는 순간을 당신의 이마라고 부르는 개고기를 넣은 카레 맛 같은 것 먹으면서 욕을 하는 우주에 떠 있는 이천칠백 개의 별이나 호주머니 속에서 꺼낸 이천칠백 원이 비슷해진다.
  • 주제어/키워드 바나나 웃음 시집 한국시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욕지도서관
marc 보기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000000044920 욕지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상세정보

상세정보가 없습니다.

Marc 보기

시설이용현황
리더 00909nam a2200253 k 4500
TAG IND 내용
001 KBO201500123
005 20150130133102
008 150108s2014 ulk 000ap kor
020 9788927805304 03810: \8000
035 (147044)KMO201500028 BUB2015035599
040 147044 147044 148044
056 811.6 25
090 811.6 최95바
245 00 바나나의 웃음: 최호일 시집/ 최호일 지음
260 서울: 문예중앙: 중앙북스, 2014
300 167 p.; 21 cm
440 00 문예중앙시선; 31
520 우리가 확실하다고 믿고 있는 것의 가득한 이름을 부르는 순간 그것은 터져버린다. 불확실한 무엇이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것과 풍선을 얻게 된다. 즐거운 풍선, 이라 부르는 풍선을 빠져나온 공기의 습관이 손에서 파닥이고 있을 때 물고기처럼 바닥에 떨어져 흙을 묻히며 뛰고 있을 때 성냥을 긋고 받아 적는 순간을 당신의 이마라고 부르는 개고기를 넣은 카레 맛 같은 것 먹으면서 욕을 하는 우주에 떠 있는 이천칠백 개의 별이나 호주머니 속에서 꺼낸 이천칠백 원이 비슷해진다.
536 이 시집은 서울문화재단 창작기금 지원을 받은 작가의 작품임
653 바나나 웃음 시집 한국시
700 1 최호일
950 0 \8000
049 0 000000044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