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레 노이하우스가 다시 한 번 진화한다! 《바람을 뿌리는 자》의 출간 이후 한동안 침묵을 지키던 넬레 노이하우스가 오랜 고뇌 끝에 내놓은 신작 『사악한 늑대』. 전 세계 미스터리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모으며 2012년 겨울, 독일을 뜨겁게 달군 작품이다. 「타우누스 시리즈“」중 가장 방대한 분량을 자랑하는 이번 작품에서 저자는 인간으로서, 또 작가로서 한층 성숙한 모습을 선보인다. 자극적으로만 보일 수 있는 소재에 휘둘리지 않고 이야기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는 뛰어난 구성력이 돋보인다. 뜨거운 여름 밤 강 위에 깡마른 소녀의 시체가 떠오른다. 처참하게 훼손된 소녀의 몸에는 죽기 전 받았던 학대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어떤 수단을 동원해도 신원을 밝혀내지 못한 채, 그저 ‘인어공주’로 불리게 된 죽은 소녀. 보덴슈타인은 ‘인어공주’의 비밀을 풀기 위해 언론의 힘까지 빌리지만 아무런 단서도 얻지 못한다. 그 와중에 유명 방송인 한나가 처참하게 폭행당한 채 발견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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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사악한 늑대/ 노이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김진아 옮김 |
246 | 19 | 넬레 노이하우스 장편소설 Boser Wolf |
260 | 서울: 북로드, 2013 | |
300 | 599p.; 21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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