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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631.211
도서 사발 : 자신을 비워 세상을 담는다
  • 저자사항 타니 아키라 지음
  • 발행사항 고양: 아우라, 2009
  • 형태사항 190p.: 사진; 22cm
  • 일반노트 원저자의 한자명은 '谷晃'임
  • ISBN 9788996046387
  • 주제어/키워드 사발 자신 세상 차문화 도자기 그릇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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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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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SM0000004685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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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밈없는 사발, 명품이 되다! 그동안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우리 전통사발의 가치를 찾아서 『사발, 자신을 비워 세상을 담는다』는 최초로 한ㆍ일 공동 작업을 시도하여 '사발'을 집중적으로 분석한 책이다.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한국 전통사발을 소개하고, 나아가 우리의 잃어버린 차문화와 잊혀진 전통사발을 되찾고자 기획되었다. 미술사와 다도문화사를 전공한 일본인 타니 아키라와 오랫동안 한국 전통사발 연구에 매진해온 도예가 신한균의 저서로, 국내를 비롯해 대영박물관과 일본에 산재해 있는 우리 명품사발의 사진을 처음으로 모았다. 일본은 임진왜란 전후에 조선에서 가져온 사발을 국보나 중요문화재로 대우하는 한편, 조선사발의 원천은 일본이라는 시각을 고수하고 있다. 공저자인 타니 아키라도 이런 시각에서 완전히 자유롭지는 못하다. 이에 한국 측 공저자인 신한균은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면서 잘못된 시각을 바로잡고 있다. 이렇듯 조선사발에 대한 일본 학자의 견해와 한국 사기장의 반론은 이 책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각각의 사발에 얽힌 역사적 에피소드는 물론 컬러도판의 다양한 사진을 수록해 볼거리가 풍부하다. 이 책의 공저자 신하균은 그동안 우리 조상이 빚은 그릇을 ‘막사발’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불렀던 우리들의 무지를 바로잡는 한편, 많은 일본식 사발이름을 한국식으로 바꾸어 부름으로써 우리 사발의 미적 가치와 역사를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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