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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3.6
도서 달꽃과 늑대 : 한동림 장편소설
  • 저자사항 한동림 지음
  • 발행사항 파주: 문학동네, 2008
  • 형태사항 407p.; 21cm
  • 총서사항 문학동네 장편소설
  • ISBN 9788954606769
  • 주제어/키워드 달꽃 늑대 한국문학 한국소설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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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SM0000005724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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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속에는 한 마리 악귀가 살고 있다! 등단 13년 만에 펴낸 한동림의 첫 장편소설『달꽃과 늑대』. 소설집 〈유령〉에서 죽음을 통해 삶의 의미를 찾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놓은 바 있는 작가가 이번에는 그 담담함을 유지하면서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세계에서 생존을 위해 처절한 싸움을 벌이는 한 인간의 내면을 그리고 있다. 죽음 직전에 이른 늑대가 달꽃에 서린 영험한 정기를 통해 생명력을 얻게 된다는 이야기가 이 소설의 서사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메타포로 작용한다. 새 학기가 시작되는 날, 뒷자리에 학교 이사장의 외아들인 홍준식이 앉으면서 평범한 열여섯 살인 '나'의 생활은 완전히 바뀐다. 모든 것을 갖춘 홍준식에게 매료된 '나'는 그의 패거리에 들어가지만, 물건을 훔치라는 그의 명령을 거부하면서 끝없는 싸움에 휘말리게 된다. 숙맥이었던 '나'는 싸움을 하면서 자신 안에 또다른 자아가 도사리고 있음을 느낀다. 어려서부터 친척들의 횡포에 시달렸던 '나'는 텔레비전에서 육식동물의 포식행위를 목격하고는 그것이 부모를 괴롭히는 친척들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느끼고, 자신의 몸에는 초식동물의 유전자가 흐른다고 생각한다. 결국 '나'는 자신 안에서 증오와 복수심과 오기로 탄생한 악귀의 부추김을 받아 친척들에게 복수를 감행한다. 하지만 우연히 아버지의 숨겨진 비밀을 알게 되면서 혼란에 빠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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