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마음속에는 한 편의 음악이 흐른다 피에르 샤리스 장편소설 『프란츠의 레퀴엠: 슈베르트, 그 미완의 이야기』. 슈베르트가 줄곧 품어 왔던 내면의 소리에 문을 두드리며 한 편의 음악을 이끌어 내는 작품이다. 죽음을 앞둔 슈베르트의 심리 상태를 레퀴엠 음악으로 비유하여 묘사하고, 총 14악장으로 이루어진 레퀴엠 형식에 맞춰 슈베르트가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병상에 누운 서른한 살의 슈베르트는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듯한 음악의 선율을 따라 자신의 삶을 반추하기 시작한다. 모두 그를 인정하지만, 정작 자신은 자신을 인정하지 못한 채 스스로에게 물음을 던지는데…
리더 | 00627nam 2200253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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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1 | 샤라스, 피에르 |
245 | 10 | 프란츠의 레퀴엠; 정기헌 옮김/ 피에르 샤라스 지음 |
246 | 19 | 관제: 슈베르트, 그 미완의 이야기 Le edquiem de Franz |
260 | 서울: 다른세상, 2010 | |
300 | 158p.; 20cm | |
653 | 프란츠 레퀴엠 슈베르트 미완 프랑스소설 | |
700 | 1 | Charras, Pierre 정기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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