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상세페이지

KDC : 980.24
도서 나쁜 나라
marc 보기

소장정보

소장정보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SM0000008623 시립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상세정보

배낭여행자들의 아버지 토니 휠러, 이상하고 황당하며 초현실적인 나쁜 나라들의 구석구석을 탐험하다! 나쁘고 황당한 세상 끝의 나라 9개국 여행기 『나쁜 나라들』. 론리 플래닛의 창시자 이자 배낭여행자의 아버지로 불리는 토니 휠러는 세상 끝에 있는 나라들을 여행하고 싶어 자신만의 나쁜 나라 9개국 리스트를 만들어 여행을 떠난다. 리비아, 버마, 북한, 사우디아라비아, 아프가니스탄, 알바니아, 이라크, 쿠바를 도는 이 여행은 각 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소개하고, 저자만의 기준으로 악의 계수를 측정하여 제시한다. 토니 휠러는 오늘날 리비아는 친절하고 우호적인 국가로 새로이 태어났다고 전하며, 버마의 경우 선진국에서 마약문제를 일으키긴 했지만, 진정한 악의 국가가 아니라고 전한다. 사회주의 정책을 표방했던 버마는 오늘 날, 상점에는 전자기기가 가득하고, 도로위에는 일본제 자동차들이 가득 메우고 있어 사회주의가 퇴색되었음을 알 수 있다고 전한다. 사우디의 경우는 어느 나라도 침공하지 않을 것이지만 여성의 인권과 테러의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다. 아프가니스탄의 경우는 테러를 지원하는 탈레반과 의외로 개인숭배가 없는 폐쇄적인 모습을 보이며, 알바니아의 경우 나쁜 이미지나 악의 시기였던 과거를 벗어나 새로운 이미지를 주고자 노력한다. 이라크의 경우는 자국민을 학살하고, 독가스를 살포했던 과거를 들어 결코 좋은 곳이 아니었다고 말하며, 전쟁을 도발한 나쁜 나라라고 말한다. 이란의 경우는 여행지 자체로는 근사하고, 사람들은 친절하고 사례가 깊지만, 자국민을 홀대하는 경향이 있다고 정의한다. 쿠바의 경우는 이미 나쁜 나라의 대열에서 등외로 뒤쳐졌으며, 외부적으로 어떤 나라에도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전한다. 토니 휠러는 북한을 가장 이상한 나라로 꼽았는데, 그는 북한 국민의 권리와 테러리즘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지만, 굶주림에 허덕이는 그들의 모습을 직접 보고 북한이 외부에 위협을 주지 못할 것이라 전했다.

Marc 보기

시설이용현황
리더 00702nam 2200253 k 4500
TAG IND 내용
001 KMO201002980
005 20100805084740
008 091202s2009 ulkab 000a kor
020 9788970594248 03980: \15000
040 148100 148100
041 1 kor eng
056 980.24 24
090 980.24 19
100 1 훨러, 토니
245 10 나쁜 나라들; 김문주 옮김/ 토니 휠러 지음
246 19 표제관련정보: 론리 플래닛 창시자 토니 휠러가 쓴 '악의 축' 국가로의 여행 이야기 Tony Wheeler's bad lands
260 서울: 안그라픽스, 2009
300 395p.: 삽도, 지도; 22cm
653 나쁜나라 악의축 북한 아프가니스탄 버마 이라크 리비아 쿠바 알바니아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700 1 Wheeler,Tony 김문주
950 0 \15000
049 0 SM0008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