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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811.6
도서 우포늪 왁새 : 배한봉시집
  • 저자사항 배한봉
  • 발행사항 서울: 시와시학사, 2002
  • 형태사항 168p.; 19cm
  • 총서사항 시와시학시인선; 17
  • ISBN 8982121633
  • 주제어/키워드 우포늪 왁새 배한봉시집 시와시학시인
  • ㆍ소장기관 통영시립욕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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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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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신청
000000015775 욕지 종합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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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봉 시집. 3년동안 쓴 우포늪 시편들을 묶었다. "오늘도 우리가 걷는 길은 신성하고/길가의 들꽃 한 송이는 밤의 등불만큼 아름답습니다//가난한 사랑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빵이 아니라 함께 갈 수 있는 길입니다//개밥바라기가 받쳐든 등잔에 마지막 기름을 붓고/풀잎에 우주의 맑은 땀방울인 이슬 매다는 새벽//우리의 사랑이 아름다운 것은/마지막 어둠 배웅하는 지상의 등불을 위해/기꺼이 더 가난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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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용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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