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오늘도 너라서』는 귀에 속삭이는 여름의 바람처럼 힘들고 지친 일상에서의 잠깐 휴식 같은 시다. 마치 가장 자신의 존재를 잘 알아주는 친구가 바로 옆에서 손을 잡고 눈을 맞추며 이야기해 주는 듯한 따뜻함이 느껴진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보편적인 단어의 미장센들을 보여 준다. 화자는 우리에게 말한다. “네 곁에서 기다리고 힘이 되어 줄 내가 여기에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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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오늘도 너라서 / 김용선 지음; 윤문선 삽화 |
260 | 서울 : 좋은땅, 2024 | |
300 | 83 p. : 천연색삽화 ; 21 c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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