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관광지 제주. 그곳은 수많은 사람들이 살던 마을을 잃어버리고 억울하게 죽어간 ‘제주 4・3’의 땅이기도 합니다. 그 슬픈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하여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기억과 기록…. 지금 여기의 사람들이 그때 그곳의 사람들을 기억하기 위해 ‘잃어버린 마을’ 무등이왓에 모였습니다. 글 쓰고 그림 그리던 손으로 조 농사를 지어 슬픈 넋들을 위로할 선물을 마련했지요. ‘잃어버린 마을에서 보내는 선물’. 어떤 선물이었을까요? 씨 뿌리고 김매고 거두고... 맑고 향기로운 선물을 마련하여 슬픈 넋들에게 바치기까지 정성어린 과정을 제주 토박이 김영화 작가가 기록하였습니다. * 그림책 뒤표지에 큐알코드를 스캔하시면 동요 듀오 솔솔이 부르는 〈무등이왓에 부는 바람〉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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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 00 | 무등이왓에 부는 바람 : 김영화 그림책 / 김영화 지음 |
260 | 서울 : 이야기꽃, 2022 | |
300 | 삽화(일부천연색) ; 22 cm | |
650 | 8 | 동화(이야기) 제주 4.3 사건 |
653 | 무등이왓 부 바람 김영화 그림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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