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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 408
도서 코끼리 똥이 숲을 지킨다고? = Can elephant poo protect fore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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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0000094233 v.17 시립 아동자료실 대출가능 - 예약불가 상호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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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는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핵심종! 자연의 ‘씨뿌리개’ 코끼리가 숲을 지키는 특별한 방법! 최근 다큐멘터리의 소재로 코끼리가 자주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와 관련한 다큐멘터리의 주된 내용은 몇십 년 사이에 급격히 감소하고 있는 코끼리의 개체 수에 대한 것입니다. 과연 코끼리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 따르면, 현재 아시아 코끼리는 ‘심각한 멸종 위기(Endangered)’ 등급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아프리카코끼리는 ‘위기(Vulnerable)’ 등급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이들의 ‘멸종’이 곧 우리에게는 ‘위기’ 아닐까요? 《코끼리 똥이 숲을 지킨다고?》는 사라져가는 코끼리가 생태계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알려주는 환경 지침서입니다. 더불어 현존하는 코끼리의 종류와 신체적 생김새 및 특징, 생존 원리와 생활 습관, 코끼리와 관련한 문화적 이야기, 그리고 오늘날 코끼리가 처한 위기와 보호 방법까지 담고 있는 코끼리 안내서이기도 하고요. 야생 코끼리 보호 단체인 ‘세이브 디 엘리펀트’는 일찍부터 숲을 지키는 코끼리들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들을 지키기 위해 발 벗고 나섰습니다. 단체에서는 지금도 15분에 한 마리씩 코끼리가 계속 희생되고 있으며, 지금처럼 개체 수가 줄어들면 10년 이내에 코끼리가 멸종될 거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코끼리는 책에서만 볼 수 있는, 사라진 존재가 될 수도 있다는 말이지요. 아이들은 책을 통해 코끼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사라져 가는 생명의 소중함과 인간으로 인해 파괴되는 자연을 보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에게 남겨진 숙제, 코끼리와 공존하며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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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00 코끼리 똥이 숲을 지킨다고? = Can elephant poo protect forests? / 김황 글; 끌레몽 그림
260 파주 : 풀과바람, 2022
300 88 p. : 천연색삽화 ; 25 cm
490 10 풀과바람 환경생각 ; 17
504 참고문헌 수록
650 8 코끼리
653 코끼리 똥 숲 지킨다 ELEPHANT POO PROTECT FORESTS 풀과바람 환경생각
700 1 끌레몽, 1974- 김황, 1960-, 金晃
830 0 풀과바람 환경생각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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