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속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이제 곧 눈이 내릴 거야” 차고 흰 공기 속에 존재하는 작은 온기를 담아낸 한겨울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시 그림책 겨울의 차고 흰 공기 속에 존재하는 작은 온기와 눈을 기다리고 생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상냥하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책장을 펼치는 순간 흰토끼를 따라 눈 가득 쌓인 스노볼 속으로 빠져든다. 따뜻한 고요가 느껴지는 겨울의 색과 정취, 눈의 세계에 감싸인 채 우리는 가벼워지고 깊어진다. 『눈의 시』는 눈이 부리는 신비로운 힘을 이탈리아의 시인 아주라 다고스티노가 간결하고 투명한 언어로 노래한 시에, 신예 아티스트 에스테파니아 브라보의 독창적인 그림이 더해진 시 그림책이다. 눈은 내릴 때마다 늘 새로운 감흥을 준다. 이 책도 펼칠 때마다 새로운 기억, 생의 순간, 따듯한 이야기의 세계의 문을 열어줄 것이다.
리더 | 00789nam a2200301 k 45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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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IND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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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 | 20230322104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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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 | 1 | kor ita |
056 | 881 26 | |
090 | 881 다15눈 | |
100 | 1 | 다고스티노, 아주라 |
245 | 10 | 눈의 시/ 아주라 다고스티노 지음; 에스테파니아 브라보 그림; 정원정, 박서영 |
246 | 19 | Poesie della neve |
260 | 서울: 오후의소묘, 2021 | |
300 | 28 p.: 천연색삽화; 30 cm | |
653 | 이탈리아문학 눈 시 어른동화 | |
700 | 1 | Bravo, Estefania 정원정 D'Agostino, Azzurra 브라보, 에스테파니아 박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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