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졌다! 우리 집 고양이가 말을 한다고? 사람이 되고 싶던 고양이, 바다와 태양이의 우당탕 사람 체험기! 고양이 대신 사람처럼 산다면 정말 근사할 거야옹! 반려동물들은 우리에게 가장 친한 친구예요. 늘 우리 곁을 지키며 함께 지내지요. 우리는 그런 동물들을 보며 가끔 생각해요. ‘강아지나 고양이가 말을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어느 날, 우리 집 고양이가 말했다〉 이야기 속의 세린이에게 상상만 하던 일이 실제로 일어났어요! 세린이가 키우던 고양이 바다와 태양이가 정말 사람처럼 말도 하고 두 발로 걷기도 하지 뭐예요? 바다와 태양이는 사람처럼 근사하게 살게 해 달라고 마법의 주문을 천 번이나 외웠대요. 세린이는 바다, 태양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게임도 할 수 있어서 무척 좋았어요. 하지만……. 바다와 태양이의 생각처럼 정말 사람이 되면 좋기만 할까요? 어느 날,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온 세린이에게 깜짝 놀랄 일이 생겼어요. 바로 세린이네 집 고양이 바다와 태양이가 사람처럼 걷고 말도 하는 게 아니겠어요? 세린이는 아무도 모르는 비밀을 간직한 채 바다, 태양이와 매일 밤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만 어느 날 결국 엄마에게 그 비밀을 들키고 말아요. 그때! 엄마가 눈을 번뜩이며 바다, 태양이에게 공부를 억지로 시키려고 해요. 영재가 되면 모두들 세린이네 가족들을 우러러볼 거라고 하면서 말이에요. 그날부터 공부 지옥에 빠진 바다와 태양이. 과연 이 둘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영재 고양이가 될 수 있을까요?
리더 | 00781pam a2200301 c 4500 | |
---|---|---|
TAG | IND | 내용 |
001 | KMO202300293 | |
005 | 20230213102039 | |
007 | ta | |
008 | 190909s2019 ulka b 000 f kor | |
020 | 9791188867295(11) 73810: \10000 | |
023 | CIP2019035443 | |
035 | (111452)NMO201906924 UB20190323375 | |
040 | 111452 111452 011003 148238 | |
052 | 01 | 813.7 19-1259 |
056 | 813.7 26 | |
090 | 808.9 상52노 11 | |
245 | 00 | 어느 날, 우리 집 고양이가 말했다 / 박정안 글; 김고은 그림 |
260 | 서울 : 노란상상, 2019 | |
300 | 83 p. : 천연색삽화 ; 23 cm | |
490 | 10 | 상상문고 ; 11 |
650 | 8 | 창작 동화 |
653 | 날 집 고양이 말했 상상문 | |
700 | 1 | 박정안 김고은, 1973- |
830 | 0 | 상상문고 ; 11 |
950 | 0 | \10000 |
049 | 0 | HM0000074159 11 아동 |